
1. 주거안정장학금 제도란?
주거안정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주거비 지원 장학금으로, 학업을 위해 부모의 주소지와 다른 지역에서 거주하는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주거안정장학금 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등록금 중심의 기존 장학금과 달리, 실제 생활에 필요한 월세·기숙사비·관리비 등 주거 관련 비용을 직접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2026년 현재 고물가 상황과 함께 대학생 주거비 상승이 지속되면서, 주거안정장학금은 점점 단순 보조금이 아닌 필수적인 생활 안정 장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특히 2차 신청은 1차 신청을 놓친 학생이나 학기 중 주거 환경이 변경된 학생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입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2026년 1학기 2차를 기준으로 신청 일정, 조건, 지급 방식, 비교 포인트를 핵심 내용만 골라 정리해 보겠습니다.
2. 주거안정장학금 지원 조건
2026년 1학기 2차 주거안정장학금에 지원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충족해야 할 조건은 소득 조건입니다.
주거안정장학금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만 39세 이하 학부생 중 원거리 대학에 진학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학생에게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그렇기에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의 학생이라면 신청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조건에 충족하더라도 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대학에 재학 중이라면 지원을 받을 수 없고, 대학원생도 지원 대상에서는 제외됩니다.
2026년을 기준으로 가천대학교, 건국대학교 등 총 292개의 대학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신청하기 전에 본인의 학교가 사업 참여 대학인지부터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단순 소득 기준 외에도 주거안정장학금에서는 거리와 학적 또한 중요한 판단 요소로 작용합니다. 통학을 할 때 왕복 3시간 이상이 소요되거나 거주지와 대학이 서로 다른 권역인 경우 등과 같은 통학이 힘든 원거리로 인정되어야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의 경우에는 첫 학기 성적 기준이 없지만 재학생이라면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과 백분위 70점 이상이라는 성적 조건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주거안정장학금은 소득과 연령 외에도 학적, 거리까지 모두 조건에 포함되기 때문에 신청하기 전에 해당 조건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3. 2026년 1학기 2차 주거안정장학금 신청 일정 및 신청 방법
2026년 1학기 2차 주거안정장학금 신청 기간은 2월 3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3월 17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그리고 서류 제출 및 가구원 동의 기간은 2월 3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3월 24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해당 기간 동안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마감 시각 이후에는 추가 접수가 절대 불가합니다.
주거안정장학금 2차 신청은 기간이 비교적 길어 보이지만, 소득 분위 산정과 서류 심사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 준비 시간은 충분하지 않은 편입니다. 특히 임대차 계약서, 기숙사 입사 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수 서류 제출이 지연될 경우 자동 탈락 처리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6년 1학기 2차 주거안정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하여 신청 기간 내 24시간 신청이 가능하지만 가구원 동의를 반드시 기간 내에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만약 본인의 소속 대학과 학사 내용을 정확하게 입력하지 않아 불일치한다면, 심사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주의해야 합니다.

4. 주거안정장학금 지원 금액
2026년 주거안정장학금은 방학을 제외한 정규 학기에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이렇게 받은 지원금은 월세, 관리비, 수도 광열비 등 주거 관련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거안정장학금의 지원금 지급 방식은 등록금 감면이 아닌 생활비성 현금 지급으로 학기 중 또는 학기 말에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기숙사 거주 학생과 자취생은 지급 기준이 다를 수 있으며, 실제 주거비 부담이 큰 학생일수록 상대적으로 높은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거안정장학금은 2년제, 3년제, 4년제, 5년제, 6년제에 따라서 학기별로 지원해 주는 횟수가 달라지는데 각각 4회, 6회, 8회, 10회, 12회입니다.
이러한 2026년 주거안정장학금의 지원 구조는 주거비 상승률을 반영하여 원거리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5. 국가장학금과 주거안정장학금의 결정적 차이
국가장학금과 주거안정장학금은 목적 자체가 다릅니다. 국가장학금은 등록금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며, 대부분 대학으로 직접 지급되어 등록금에서 차감되는 구조입니다. 반면에 주거안정장학금은 학생 개인에게 직접 지급되어 월세, 관리비, 공과금 등 실제 생활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으로 국가장학금과 주거안정장학금은 중복 수혜가 가능하며, 함께 활용할 경우 등록금과 주거비 부담을 동시에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주거안정장학금은 국가장학금을 보완하는 실질적인 생활 안정 장학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6. 2026년 1학기 2차 주거안정장학금 핵심 요약
2026년 1학기 2차 주거안정장학금은 2월 3일 화요일 9시부터 3월 17일 화요일 18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국가장학금과 함께 활용 시 대학생의 주거비와 등록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핵심 제도입니다.
조건과 일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안정적인 대학 생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거리 대학에 재학 중이어서 주거안정장학금을 신청하고자 했으나 1학기 1차 신청을 놓친 청년이라면, 2차가 1학기에 신청할 수 있는 마지막 기간이기 때문에 신청 일정을 놓치지 않고 철저히 준비해 신청해야 합니다.
주거안정장학금에서 필수 서류 미제출, 기간 내 가구원 미동의, 신청 정보 오기입 등은 흔한 탈락 사유이기 때문에 신청할 때 이 점에 주의해서 신청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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